Tailwind CSS를 도입한 회사의 기술 블로그를 봤다. 나는 그 동안 Emotion의 간편함과 깔끔함이 좋아 TailwindCSS는 맛보기로 넘어가는 수준이었는데 이 글을 읽고나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이름을 짓는 것 이게 가장 짜증나고 걸리적거리는 부분인데 혼자가 아닌 거대한 팀으로 이 문제를 안고간다면 정말 큰 리스크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읽은 글에서 문제점이라고 언급하는게 두 가지다.

드디어 Next.js 13 업데이트가 되었다. Next 블로그의 업데이트 내용을 볼 때 마다 재밌는 이슈들이 항상 등장한다. 12 업데이트 쯤 Layouts RFC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었는데 /app 디렉토리의 베타 버전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간단한 프로젝트를 만들 때 msw를 사용하여 러프하게라도 구성을 한다. 근데 이제 실서버에 배포를 하고자 한다면 백엔드를 고려하게 되는데 단순한 REST API를 만든다면 번거롭게 백엔드를 구성하여 배포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럿 있다. 그 중에 AWS의 서비스들을 이용하여 간단한 REST API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현재는 mode의 변환 시 localStorage에 dark-mode으로 저장된다. mode가 dark라면 dark-mode는 true, 아니면 false인 셈이다. 로컬에서 테스트 할 때는 큰 문제가 보이지 않았는데 vercel 배포를 진행하면 깜빡 거림이 크게 느껴진다. 이를 해결 해보고자 한다.

현재 이 블로그는 nextjs 기반으로 제작되어있으며 vercel을 통해서 배포되었다. 앞으로 블로그를 만들어나가면서 많은 컴포넌트 제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서비스 개발에도 필요한 컴포넌트들이 분명 있을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storybook 환경을 구성해서 만들어보고자 한다.

여러개의 Nextjs 폴더를 하나의 폴더에 넣었다. 모노레포처럼 하나의 레포에 여러개의 프로젝트가 들어간 폴더 구조다. 근데 문제는 ESlint가 자꾸 충돌이 나는 이슈이다. 자꾸 아래와 같은 이슈가 생겨서 검색을 해보니 `.babelrc` 에 `next/babel` 추가하고 `.eslintrc`에 `next/babel`를 추가해라 등 다양한 글들이 있었다.

회사에서 EB와 ECR을 통해 Nest.js를 배포하기로 정하여 몇번의 수고 끝에 해당 스택으로 진행 해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스타트업에는 잘 맞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며 빠르고 간편하게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고 신경써서 한번만 구성하게 된다면 오토스케일링, 로드밸런싱, 모니터링, 용량 등등 신경 써야할 부분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도했다.

요즘 자주 CI/CD의 작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나중에 같은 스펙으로 CI/CD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다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순서대로 따라하면 배포가 자동으로 되도록 정리를 하고자 한다. 어렴풋 기억나는 상태에서 읽으면 금방 따라할 수 있는 글이다.

프론트엔드 기술을 선택할 때 항상 고민의 시간이 길다. 이제는 React가 가장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020 스택오버플로우 survey만 봐도 알 수 있다.